위장결혼한 ‘남편’의 재판참석했다 붙잡힌 조선족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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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6.01 댓글0건본문
위장결혼으로 수배를 받고 있던 조선족 여성이,
자신과 위장 결혼한 한국인 남편의 재판을 방청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어제,
국내에 취업을 하기 위해 브로커에게 돈을 주고
지난 해 한국남성 44살 박 모씨와 위장결혼한 혐의로
조선족 37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김씨는 지난 해 경찰 수사로
위장결혼 남편 박씨와 브로커가 붙잡히자 서울로 달아났으나
자신이 수배된 상태인 것은 알지 못했으며
재판 진행상황을 알기 위해 법정에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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