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해병 신화, 도솔산 전적 문화제 1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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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6.03 댓글0건본문
6.25 한국 전쟁 당시 도솔산 전투를 기리는
도솔산 전적 문화제가 오는 17일
양구군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도솔산 전적문화제는
충령비 만들기, 해병대 군악 퍼레이드,
추모제, 개선 용사 시가 행진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됩니다.
도솔산 전투는 지난 1951년 6월 4일부터
20일까지 양구군 동면 팔랑리
도솔산 지역에서 전개된 전투로,
당시 내륙에 처음 투입된 해병대가
격전 끝에 승리해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무적해병이라는 휘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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