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 2교에서 40대 투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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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5.26 댓글0건본문
어제 새벽 1시 30분쯤, 춘천시 소양동 소양 2교에서
43살 김 모씨가 술에 취해 다리난간에서 소동을 부리다
10m 아래 강물로 뛰어 내렸습니다.
사고 당시 경찰과 구조대원들이 출동해
김씨를 만류했지만, 투신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김씨의 시신은 어제 오후 2시 30분쯤
잠수부들을 동원한 경찰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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