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추암 예술인 촌 2006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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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5.02 댓글0건본문
동해시가 북평동 추암 해수욕장 일대에
창작 스튜디오를 갖춘 예술인촌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는 오늘 오전 열린 예술인촌 조성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추암 조각공원 옆에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지원과 작품전시 등을 위한
동해예술인촌 조성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오는 2006년 조성 예정인 동해 예술인촌은
공공과 민자 58억원을 들여
2만2천여 평방미터의 부지에 예술인촌 9동과
창작 스튜디오 1동으로 건립됩니다.
동해 예술인 촌에는 도자기 공방, 사진 영상의 집,
그림과 조각의 집, 금속과 나무의 집 등
다양한 영역의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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