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캐나다 앨버타주가

생물산업 분야와 관련해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수행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도에 따르면 두 지역간 바이오 분야 공동연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상호 교류를 위해

내년부터 각각 5천만원씩 공동연구개발 자금을 출연하고

도와 앨버타주의 대학과 벤처기업,

연구기관 소속 연구자 등에서 선정된 2명이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공동연구개발 계획서는

도와 앨버타 측의 공동평가를 통해 선정하기로 했으며

성공적인 공동 연구개발이 진행되면

파인세라믹 중심의 신소재 분야를 비롯해

전자의료기기와 농업분야의 생명공학 등으로 확대해

시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