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신설법인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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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5.12 댓글0건본문
올 들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강릉과 동해 등
동해안 지역 신설 법인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은행 강릉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이 지역 신설 법인 수는
모두 193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1%가 늘었습니다.
신설 법인의 업종은 서비스업과 건설업,
제조업, 도소매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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