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2015년 신재생 에너지 보급률 10%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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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학주 작성일2005.05.12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현재 2.8%에 머물고 있는
신 재생 에너지 보급률을 오는 2015년까지
10% 대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도지사는 오늘 오전 <신 재생 에너지
개발 혁신 기본 계획>을 발표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강원도를 북부, 중부, 서부
남부, 동해안권의 5대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특화 신재생 에너지 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2015년까지 총 6천 75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산 지역 풍력 단지, 수소 스테이션 실증 단지,
신재생 에너지 복합단지, 지열 소수력 바이오 매스
밸리, 태양광 발전 전문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도는 지방 공공 청사의 신 재생 에너지
시설과 사용을 의무화하고,
민학관이 포함된 전문가 15명으로 이뤄진
신재생 에너지 개발혁신 TF 팀을 구성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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