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과 강릉, 자연 재난 사망자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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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5.12 댓글0건본문
삼척과 강릉의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자연과 인적재난
사망자 현황에 따르면 삼척과 강릉에서는
지난 2002년 태풍 루사로 각각 25명과 53명이
사망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인적재난과 자연재난을 합한
희생자의 수에서도 이들 두 지역은
각각 117명과 106명이 사망해,
지하철 참사와 중국 민항기 추락으로
각각 200명과 181명이 사망한 대구 중구와
경남 김해에 이어 세 번째와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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