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산불 진화율 75%, 동해 잔불 재 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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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3.10 댓글0건본문
경북 울진에서 발생해 삼척으로 번진 산불이
일주일째인 오늘 막바지 주불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삼척시 등에 따르면 원덕읍 사곡리는
잔불을 정리중이며,
응봉산 불은 울진 방향으로 계속 진행 중인 상황으로
진화율은 75%, 추정 피해 면적은 1,253헥타르입니다.
산림청과 삼척시는 현재 308명의 인력과
장비 229대, 군부대 헬기 10대 등을 동원해
오늘 중 주불 진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주불잡기에 성공했던 강원 동해시 산불은
오늘 신흥동과 비천동 일대에 잔불이 다시 일어나
진화인력 560명과 장비 25대,
헬기 14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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