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산불피해지역에 성금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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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3.15 댓글0건본문
한국도로공사가 동해안 산불피해지역에 성금 1억원을 기부하고,
이지역을 오가는 자원봉사 차량의 통행료를 면제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울진과 삼척 등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임직원 성금으로 마련한 1억원을 기부했으며,
피해지역 자원봉사 차량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행료 면제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6월 9일까지이며
자원봉사 차량이 북강릉, 강릉 등 10개 영업소를 지날 때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일반 차로를 이용할 경우 피해지역 현장 자원봉사센터에서 발급받은
확인증과 통행권을 제출하면 되고,
이미 요금을 지불했거나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한 경우
가까운 영업소 사무실을 방문하면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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