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지체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익 옹호를 위한 춘천시 정신 지체인

복지대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오후 춘천 공지천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

오늘 대회에서 이정연 정신 지체 애호인 협회

춘천시 지부장은 “장애인도 동등한 인격과

권리를 보장받는 사회야 말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대회에는 춘천시 장애인 복지회,

강원 재활원 등의 정신 지체 장애인 시설과

춘천실고, 춘천 중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등

천 여명이 참석해 한마당 흥겨운 잔치를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