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에

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가 종합 사회 복지 시설 운영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해 주목됩니다.

시는 허남순 한림대학교 교수와

김두수 한국문인협회 지부장, 지역 주민대표 등 29명을

효자, 월드비전, 한국복지재단

춘천 종합 사회 복지관 등 3곳의 종합 복지시설의

운영위원으로 위촉하고 내일 위촉장 수여식을 갖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앞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시설 운영 계획 수립 평가,

시설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 등에

참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