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등 중부 내륙 4개 시군 지역 발전 정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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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5.11 댓글0건본문
영월군과 평창군, 충북 제천시, 단양군 등
중부 내륙 4개 시군 민간 단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공공 기관 이전과
혁신도시 제천 건설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낙후된 중부 내륙 지역의
공동 발전과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성공 개최 등을 고려해 제천에 혁신도시가
건설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태백권의 지역 성장 거점 도시 육성,
국토 균형 발전의 효과적 실현 등을
통해 중부 내륙 지역 발전의 새로운 희망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 균형발전 정책 적극 지지와
중소 도시 발전 토대 마련, 대형 공공기관 이전,
충청-강원 연결 고속도로 건설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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