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관광객 600만 시대를 맞이해

외지 관광객에게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를

50%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시는 오늘 이같이 밝히고,

천곡동굴, 무릉계곡, 고래 화석 박물관 등

3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올 연말까지

입장료를 할인해 주기로 했습니다.

감면 대상은 시와 협의된 특별관광열차로

동해시를 찾은 관광객, 울릉도와 독도 관광객,

동해시청 또는 공단과 사전 협의된 단체 관광객,

유료관광지를 1개 이상 관람한 관광객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