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참여 후 귀가하다 사고... 3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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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5.16 댓글0건본문
어제 광주에서 열린
패트리어트 기지 폐쇄 전국 대회에 참가했던
한림대 총학생회 관계자들이 귀가도중 교통사고로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오후 7시 25분쯤
광주시 북구 동림동 빛고을로 상행선에서
총학생회장 27살 김 모씨 등 한림대 총학생회 관계자
12명이 타고 있던 이스타나 승합차가
도로 오른 쪽 방호벽과 중앙분리대를 차례로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총학생회장 김 모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홍 모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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