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지식 산업 분야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캐나다 앨버타 주 대표단이

도를 찾았습니다.

앨버타 주 과학기술부 밥 페센든 차관 등

4명은 오늘 오전 도를 방문해

정보 통신기술, 농업 생명 공학, 전자 의료기기,

신소재 개발 등에 관한 인적 교류와 연구 사업

등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밥 페센든 차관은 주 정부 차원에서

2014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앨버타 주 대표단은 오늘 오후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 호텔에서

열리는 제 1회 국제 과학 기술 포럼에 참석한 뒤

춘천 바이오 진흥원과 강원대학교를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