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동리 매립장 불법 건설 폐기물 18일부터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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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5.16 댓글0건본문
춘천시 신동면 혈동리 쓰레기 매립장에
불법 매립된 건설 폐기물을 옮기는
작업이 오는 18일부터 실시됩니다.
시는 오늘 이 같이 밝히고,
매립장 환경 감시원과 주민 등이 입회한 가운데
불법 건설 폐기물을 약 2주에 걸쳐
완전히 이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4억 9천만원의
이전 작업 예산 집행을 위해 시의회에
통보했으며, 매립 장소에 대한 조사도
마쳤습니다.
그러나 시는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한
주민에게 각 5백 만원 씩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한 판결에 대해서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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