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올해 봄 산불발생 건수가 25건으로

예년 평균에 비해 발생건수는 52%,

피해면적은 77%가 감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도에 따르면 올해 봄 산불건수는 25건이며

피해면적은 천 백 7ha로 예년 평균에 비해 감소했으나

두차례의 양양 산불이 천 68ha로

전체 피해면적의 99%를 차지했습니다.

이에따라 도는

현재 운용중인 산불방지 시스템을 종합 진단한 후

보다 강도 높은 산불방지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