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수학여행단 태운 버스 전복... 1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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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5.17 댓글0건본문
고교생 수학여행단을 태운 버스가 산등성이와 충돌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10분쯤, 양구군 해안면 현리
을지전망대로 이어지는 도로에서
35살 윤 모씨가 몰던 45인승 관광버스가
언덕길을 내려오다 브레이크가 고장나면서
산 등성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부천 모 고등학교 김 모 군 등 16명이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큰 상처는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 윤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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