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공무원 집에서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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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5.17 댓글0건본문
별거 중이던 3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4시 30분쯤, 속초시 조양동 모 아파트에서
속초시청 8급 공무원 32살 정 모씨가
거실에 누운 채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공무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구토를 한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구토물이 기도를 막아 숨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을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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