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국적 포기 신청자 3명, 1명은 국립대 교수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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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5.18 댓글0건본문
국적법 개정에 따라 국적 포기 신청이
늘고 있는 가운데, 도내에서 국적 포기를
신청한 사람은 어제 현재 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춘천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 따르면
국적법 개정안이 발의된 이달 초부터
신청 문의 건수가 크게 증가해
하루 평균 10여명이 국적포기 신청에 관한
문의를 해 왔습니다.
또 어제까지 국적 포기 신청 문의를 해 온
사람의 90% 이상이 현직 교수였으며,
신청을 한 3명 가운데 한 명은
도내 국공립대 교수의 자녀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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