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기업 경기 다소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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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5.18 댓글0건본문
지난 달 도내 어음 부도율이 올들어
처음으로 하락하고, 수출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하는 등 경기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지난 달 도내 어음 부도율은
0.36%였으며, 영동 지역은 0.74%에서 0.32%로
크게 하락했으며, 영서지역은 0.49%에서
0.63%로 상승했습니다.
또 기업 경기 동향은 제조업 업황이 내수 기업을
중심으로 다소 호전되면서 기업 경기 실사지수인
BSI가 3월의 56에서 62로 다소 호전됐습니다.
특히 올해 1/4분기 도내 수출 실적은
1억 7천 9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1.1%가 증가했으며,
수입은 1억 5천 백만 달러로 37.8%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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