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미군기자 근로자... 항의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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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5.13 댓글0건본문
춘천과 원주 미군기지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인 40여명이
어제 춘천 캠프페이지 앞에서 항의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집회에서 주한미군 소속 한국인 노동자들은
이미 한차례 감원을 거쳤는데도,
또다시 전국적으로 천여명이 감원된다는 것은
이해 할 수 없는 조치라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춘천과 원주 등
도내 미군기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 근로자는
모두 450여명이 달하고 있으며
주한미군 감축과 주둔지 이전에 따른 감원에 이어
최근 한국인 군무원 감축 방침이 발표되자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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