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투신... 체벌 탓이다... 아니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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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5.13 댓글0건본문
지난 달 14일 아파트 14층에서 투신했으나
다행히 목숨을 건진 중학생 부모들이
상습적인 체벌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하고 나서
파문이 예상됩니다.
학부모들은 ‘교사 2명으로부터 잦은 체벌에 시달리다 못해
투신자살을 시도했던 만큼 학교측의 책임이 크다’며
‘그럼에도 학교 측에서 성의있는 자세를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 측은
‘쪽지시험 결과 종아리 몇 대를 때렸을 뿐’이라며
부모들의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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