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지체장애인 화재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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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5.13 댓글0건본문
오늘 새벽 2시 30분쯤, 삼척시 도계읍
3급 비체장애인 61살 김 모씨가 잠을 자던 중
집에 불이 나는 바람에 불에타 숨졌습니다.
숨진 김씨의 어머니 84살 최 모씨는 경찰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나 일어나 보니
거실 쪽으로 불이 번지고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연탄보일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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