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60대 음독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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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5.16 댓글0건본문
생활고를 비관한 60대가 제초제를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제 밤 8시쯤, 영월군 영월읍 63살 류 모씨가
자신의 집 화장실 앞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기는 중 숨졌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류씨는 자식들에게
‘어머니를 잘 모셔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으며
평소 생활고 때문에 부부싸움이 잦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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