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대 학내 사태 해결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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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5.13 댓글0건본문
학과 폐지로 갈등을 빚고 있던
강원관광대학이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학교측과 학생들은 어제 회의를 열고
폐과된 관광 레저 스포츠 학과를 체육계열로
신설하고, 폐과에 재학 중이던 학생과 교수의
신분을 신설과에서 승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위를 벌이던 학생들은
즉각 수업에 복귀하고, 학교도 학생들의
시위를 불문에 붙이기로 했으나,
신설과도 2007년 정원의 50%를 채우지 못하면
폐과하기로 해 완전한 사태 해결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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