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문학제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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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04.25 댓글0건본문
춘천출신 소설가 김유정의 문학정신을 되새기는
제3회 김유정문학제가 어제 `동백꽃'에 묘사된
삶을 체험하는 닭싸움을 끝으로 폐막됐습니다.
어제 김유정문학촌에서는 마을단위로 출전한
투계꾼들의 닭싸움과 새끼꼬기, 줄넘기 등
전통민속놀이가 마련돼 문학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김유정문학촌 어제 오전11시 김유정문학촌 앞 광장에서
허 천 국회의원과 류종수 춘천시장,
신세훈 한국문인협회이사장, 지역 주민 등
백 여명이 참석한 초대행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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