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현남면 산불 피해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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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4.29 댓글0건본문
어제 발생한 양양군 현남면 산불 피해 주민에
대해서도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현면
피해 주민에 준하는 지원 대책이 마련될 전망입니다.
김진선 도지사는 오늘 이같이 밝히고,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되기는 어렵지만
지난 2000년 동해안 산불 당시에도
특별 지원 대책을 마련해 지원했다”며,
“현남면 피해 주민에 대해서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보상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피해 주민들은 “남애항 송림 일부가
불에 타고 송이 산지도 훼손돼 주민 생계가
위협받게 됐다며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해
주민 부담을 최소화 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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