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벌채 `사전설계 심사제' 운영(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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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05.04 댓글0건본문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생태를 고려한
목재생산과 나무심기를 위해 국내 처음으로
'사전설계 심사제'를 도입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사전심사제는 그동안 산림기관에서 수립한
영림계획에 따라 추진했던 벌채와
조림사업을 학계와 민간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사전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보다 체계적으로 해 나가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북부산림청은 이에 따라 대학교수 5명을 비롯해
환경과 시민단체 활동가 등
22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다음 달부터 벌채와 조림 대상지
52개소 312ha에 대한 서류와
현장심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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