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은 오리 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오리데이' 행사를 춘천과 철원축협,

농협중앙회 강남동지점 하나로마트 앞에서

각각 개최합니다.

농협에 따르면 오리데이는 5월 2일의 숫자가

오리와 비슷하게 발음되는 것에

착안해 마련한 이벤트로

오리고기 요리 10선 전시와 무료 시식 등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 오리 고기를 시중가격에 비해

30% 할인 판매하고 생일이 5월 2일인 시민에게는

오리 고기를 무료 증정합니다.

강원농협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기념일들이 만들어져

젊은이들 사이에 퍼져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 농민과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념일을 찾기 위해 오리데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