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삼척지역 산불 닷새째... 연무로 진화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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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3.08 댓글0건본문
울진과 삼척지역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지만,
연무 등으로 진화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삼척 쪽은 짙은 연무와 자욱한 연기, 비산 재가 덮여
한때 헬기 투입이 안되는 등 주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행히 영월 산불은 주불 진화에 성공했고,
강릉과 동해도 밤사이 산불이 크게 확산하지 않아
오늘 중 주불을 잡는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 면적은 강릉과 동해가 4천㏊
영월은 80㏊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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