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산불 피해 주민 위해 성금 4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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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3.10 댓글0건본문
강원랜드(대표 이삼걸)는 오늘 “강원 경북 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삼척, 강릉, 동해시와 경북 울진군을
지원하기 위해 모두 4억 원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성금은 각 시 군 지자체에 전달되며,
이재민 긴급 주거시설, 생계비,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강원랜드는 지난 8일부터 ‘강원랜드 노사공동’
성금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00여명의 임직원들이 모금활동에 동참했습니다.
또 임직원 사회봉사단을 구성해 피해지역을 찾아
산불피해복구 지원에나설 예정입니다.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는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 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강원랜드는
2019년 강원 고성 산불 피해 당시에도 5억원을 전달하고
사회봉사단을 파견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으며,
이밖에도 가뭄, 수해 등 국가적인 재난 발생 시
긴급재난구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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