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자체 산불 방지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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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3.10 댓글0건본문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도내 지자체들이 봄철 대형 산불 특별 대책 기간을 설정해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합니다.
원주시는 고온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한층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4월 17일까지를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와 18개 읍면동에
산불상황실 운영으로 24시간 비상 연락망을 구축했습니다.
인제군도 4월 17일까지 대형 산불 방지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와 읍·면 상황실 비상 근무 인원을 2배로 늘리고,
진화대원·감시원·공무원·이장 감시단·자생 단체·노인 감시단
총 750명을 취약지에 집중적으로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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