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도내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화 인구가 30%로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전국

시도별 장래 인구 특별 추계 결과에 따른 것으로

2030년 도의 14세 이하 유년 인구도

10.2%로 전국 수준 11.2%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에 따라 15세에서 64세까지의

도내 생산 가능인구도 60%로

전국 평균 64.7%에 크게 못 미치며,

평균 연령는 올해의 37.7세에서

49.3세로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