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제 3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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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5.04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오늘 제 33회 어버이날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효행상, 장한 어버이 상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44년 동안 장애인 농부의
아내로 7남매를 키우고 시어머니 병간호를
해온 서면 덕두원리 한효순 씨가 국민포장을
받았습니다.
또 동면 지내리 신옥례 씨 등 3명이
장한 어버이상을 ,신북읍 천전리 윤인자씨 등
5명이 효행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지덕환 대한 노인회 춘천시 지회장,
류종수 춘천시장, 함종호 춘천시의회 의장 등과
자원봉사자 250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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