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불구 도내 시군 노인 일자리 창출에 소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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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04.25 댓글0건본문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도내 시·군에서 노인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올 1/4분기 동안
속초와 홍천, 횡성, 철원, 고성 등
5개 지역에서 벌인 사업은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강릉과 삼척, 영월, 평창, 인제, 양양 등
6개 지역은 모두 공익형에 그쳤으며
춘천과 원주, 동해, 태백, 정선, 양구 등 6개 지역은
노인단체·시설 등과 함께 교육형과
복지형 일자리를 신설했습니다.
도는 올 한해동안 총 사업비 26억여원을 들여
65세 이상 노인 2천 31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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