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어워드 두 번째 작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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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04.19 댓글0건본문
춘천마임의 집은 23일 오후 7시 30분
도깨비 어워드 두 번째 작품 고장난 세탁기와
아스팔트 부르스를 무대에 올립니다.
고장난 세탁기는 찌들고 더러워진 옷을
깨끗하게 해주는 세탁기를 현대인의 삶에 비유한 작품으로
인간성 회복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또 3쌍의 연인이야기를 춤극으로 다룬 아스팔트 부르스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역동적인 무용으로 표현하면서
인간 본성과 나이브한 감정을 솔직담백하게 드러냅니다.
도깨비 어워드는 40세 이하
젊은 연출가들의 공연을 대상으로
신선하고 가능성 있는 작품을 발굴하기 위한
춘천마임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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