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421억여원에 달하는

올해 제 1차 추가 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시는 오늘 열린 시의회 제 166회 임시회에서

일반 행정비 100억여원과

사회 개발비 144억여원, 경제 개발비

63억여원 등 모두 421억 천 8백만원에

달하는 추경예산안을 제안했습니다.

사업별로는 일반행정비 가운데 도시 첨단

문화 산업 단지와 춘천 바이오 타운 조성

사업비가 각각 25억원과 26억원을

차지했습니다.

또 사회 개발비로는

온의터미널-금호아파트 간 도로 개설비

30억원과 스포츠 타운 조성 사업

채무 공사비 전출금 81억여원 등의

추가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시의회는 오는 28일 예결위를 거쳐

오는 29일 추경 예산안의 통과 여부를

의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