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와 충남 태안군, 경남 고성군 등

동해안 3개 해안 도시의 다각적인 교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가 열립니다.

동해시는 내일부터 이틀 동안

한반도 동 서 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3개 시장 군수가 행정 교류 협의회를 열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성의 2006년 공룡 세계 엑스포,

동해시의 2008년 세계 건강 체험 엑스포 등

국제행사의 상호 협력과 각 분야의 교류 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