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교사, 불법 찬조금 근절 감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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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4.13 댓글0건본문
최근 도내 일부 학교에서 불법 찬조금
모금으로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해,
일선 교사들이 불법 찬조금 근절을
결의했습니다.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강원지부
춘천 화천 중등 지회 소속 교사들은
어제 집행 위원회를 개최하고,
“도교육청은 불법 찬조금 거출에 대한
근절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교사들은 “최근 도내 10여개 학교에서
학급당 60만원에서 5백만 원까지 불법 찬조금을
걷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사들 중심으로
불법 찬조금 근절 운동에 앞장서고
감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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