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모든 중고교에 폭력 근절 상담전문가 배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4.13 댓글0건본문
도내 모든 중 고등학교에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상담 전문가가 배치되고
일부 중고교에 CCTV가 설치될 전망입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 인적 자원부는 어제
학교 폭력 대책단 회의를 열고,
전국 모든 중고교 가운데 18학급 이상은 2명,
17학급 이하는 1명의 상담 자원 봉사자를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학교에도 358명의
상담 자원 봉사자가 배치되며,
이들은 취약시간 순찰과 상담활동을 통해
학교 부적응 학생을 지도하게 됩니다.
또 도내 중고교 가운데 CCTV 설치를 희망하는
중학교 29개, 고등학교 26개 등 56개 학교를
대상으로 의견 수렴과 현지 조사를 거쳐
CCTV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