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름 센터 빙자 인터넷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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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4.13 댓글0건본문
도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는 오제
인터넷에 심부름 센터 카페를 개설해 놓고
돈만 받아 챙긴 혐의로 28살 한 모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가출한 아내를 찾아 달라는
30대 남성의 의뢰를 받고 백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지금까지 모두 10여명에게서 36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씨는 의뢰인들이 불법적인 것을 요구했기 때문에
피해를 입어도 신고를 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하고
사기행각을 벌여 왔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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