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5 프로젝트 타당성 결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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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4.14 댓글0건본문
춘천 G5 프로젝트의 개발 방식이
난개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사업 규모와 기능, 비용성에서 타당성이
결여됐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오후 열린우리당 강원도당 춘천시 당원협의회가
주최한 G5 타당성 여부에 대한 토론회에서
강원대학교 김갑열 교수는 이같이 주장하고,
“G5 프로젝트의 미래형 신도시 개발 방안은
수요를 예측하지 않은 안이한 방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교수는 또 “관광 숙박 기능과
연구 단지 조성 등의 방안도 춘천의 관광 구조를
고려하지 않아 타당성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개발 방식도 타당성이 결여돼
난개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개발 정보를 시민과 함께 공유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개발 이익이 시민의 몫으로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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