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양양 산불 피해 복구비에

국비 147억원과 지방비 30억원,

융자 37억원 등 모두 243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복구비에는 산불로 소실된 주택 163채와

축사 10동, 비닐하우스 19동 등

농업 시설 복구비와 이재민 구호비,

낙산사 복구비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한편 도는 이번 복구 지원비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추가 지원을 건의해 놓고 있으며,

도비를 추가 지원 하는 등의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