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만 5세 아동 조기 취학 해마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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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4.20 댓글0건본문
도내 만 5세 아동의
초등학교 조기 취학이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만 5세
초기취학 아동은 도내 전체 초등학교
신입생의 0.33%인 68명으로
조기 취학 가능인원 489명의 14%”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지난 1996년 처음 시행된
만 5세 아동 조기 취학은
2000년 255명에서 2001년 174명,
2003년 129명, 2004년 75명 등으로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에 대해 "취학 연령 아동수의
자연 감소와 학교 부적응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 때문"이라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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