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산불 이재민 위한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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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3.08 댓글0건본문
동해안 대형산불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이 지원됩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동해와 강릉, 삼척에서는
주택 30여채를 포함해 시설물 111채가 전소되고,
주택과 창고 27채는 부분적으로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임시거처를 마련하기 어려운 이재민을 대상으로
조립식 주택을 지원하기로 하고 현재 수요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동해시는 이번 산불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25가구,
51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 50채를 긴급 제작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산불로 피해를 본 동해시와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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