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2개 시군 신활력 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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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1.21 댓글0건본문
행정자치부와 신활력 사업 자문위원회 등이
낙후 지역을 신활력 지역으로 지정해 지원하는
신활력 사업에 도내 12개 시군이 제출한
사업 계획안이 확정돼 매년 20억원에서 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될 전망입니다.
도는 어제 신활력 지역으로 지정된 홍천군과 횡성군,
영월군 등으로부터 신활력 사업안을 제출받아 선정했으며 이달 안으로 행자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신활력 사업은 행자부의 사업 계획 평가를 거쳐
3월말 최종 확정되며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됩니다.
시군별로 선정된 신활력 사업은 홍천의 생명 건강산업
육성 지원사업과 횡성의 한우 문화촌 조성 사업, 영월의
세계 최대 박물관 건설 사업, 고성의 해양심층수 활용
지역 경제 특화 사업 등 모두 12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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