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고입 전형 추가 모집, 81개 학교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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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1.21 댓글0건본문
올해 도내 고교 입시 전형 추가 모집에서 결과
전체 81개 학교가 정원을 확보하지 못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고교 전기와 후기 신입생
전형에서 실업계 고교 894명, 일반계 고교 1115명이
미달돼 지난 17일부터 추가 모집을 실시했으나
실업계 20개 학교 86명,
일반계 28개 학교 113명이
지원하는 데 그쳤습니다.
특히 실업계의 경우 춘천 농공고 123명, 강릉 농공고 131명, 태백 기계 공고 100명 등 26개 학교가 정원을 채우지 못해 학급 감축 등의 대책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모집 정원에 비해
중 3 학생수가 부족해 미달 사태가 빚어졌다”며,
“올해 고교 입시 결과를 토대로 학급 감축 등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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