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에 근현대사 자료 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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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1.21 댓글0건본문
정선 아리랑 연구소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근현대사 자료 4천여 점을 전시할
추억의 박물관을 다음달 21일 개관합니다.
연구소는 개관 기념 특별전으로
다음달 21일부터 조선시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교과서와 북한 교과서, 일제시대 함백 광업소
개발 당시 사진 등을 전시합니다.
진용선 소장은 “앞으로 민요자료
천 백여점과 고문서 천 3백여점,
교육 자료 2천 6백여점 등 모두 만 천여점의
자료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폐광 이후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동읍 조동리와
방제리 소재 식당, 상가 등에서
2천원 이상 구매하면 박물관 입장권을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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